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은 홈스냅 촬영입니다.
가장 사실적으로 아이의 모든 순간을 담아낼 수 있기에.. 참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사진은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제겐..  애정이 많이 담긴 사진들입니다.

작은 몸짓, 예쁜 표정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냅니다.





2015년 5월 18일. 처음 뒤집기 하던 순간.





지금은 놀고, 먹고, 자는 게 너의 일이지만 앞으로 점점 더 새로운 날들이 올 거야.


네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묻어 나오는 구나. 나처럼 : )


나를 너무 좋아해줬던 친구, 나에게 까꿍놀이를 해줬다.


아프게 해서 미안해, 코딱지가 자꾸 사진에 보여서.. 어쩔 수 없었어.


5살들의 트레이드마크.






한번쯤은 이런 모습도 사진에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눈, 코, 입.



반려견 너도 가족인데.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네 미안해.


촬영을 마무리 하려는데.. "작가님 혹시 저희 집 마지막 모습을 담아주실 수 있나요?"
저희 아이들이 태어난 곳 인데 다음날이면 이사를 가서요.


모든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고맙습니다"로 시작한 따듯한 문자 하나가 내 마음을 녹여줬다.



+ 덧붙이는 이야기.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지만 집 인테리어, 집 평수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아이의 하루를 기록하는 의미일 뿐. 아침에 일어나고, 분유를 먹고, 놀고 다시 낮잠을 자고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돌아오지 않는 그 예쁜 모습들을 정지 화면으로 남겨놓을 뿐입니다.
홈스냅은 애써 짜내는 사진이 아니기에 누군가에겐 너무 어려울 수도 정말 쉬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진이 그러하듯 정답은 없습니다.  우연히 찍히는 순간들이 더 예쁘듯이..
환영하는 마음으로 반겨주세요!